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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엄마표 언어치료 꿀팁 대방출

by yeppy00 202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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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늦은 아이의 문제로 언어치료를 받고 계시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또 집 근처의 기관에는 대기가 길어 마음이 조급한 부모님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그래서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엄마표 언어치료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엄마 크게 부르기 

엄마표 언어치료 꿀팁 첫 번째입니다. 먼저 엄마를 크게 부른느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료실에서 치료가 끝난 후 또는 "엄마 불러야지."했을 때 아주 작게 부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크게 불러봐"라고 해도 이 말을 이해하지 못 해서 또는 목소리 크게 내는 방법을 몰라서 작게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작은 종이와 큰 종이에 '엄마'라고 적어놓습니다. 글자를 몰라도 괜찮습니다. 느낌을 알려주기 위함이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그러고 작은 종이를 들고는 '엄마'라고 속삭이듯 아이에게 들려줍니다. 그러고 "그대로 따라해봐 엄마"하고 속삭입니다. 그러고 나면 "이 다음에는 이렇게 크게 불러봐"하고 큰 종이를 보여주면서 "엄마"하고 크게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잘 안 될 수도 있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연습을 하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2. "뭐야?" 질문하기

엄마표 언어치료 꿀팁 두 번째 입니다. "뭐야?"하고 질문하지 않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질문을 유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글자를 알면 좀 더 효과적이지만 글자를 몰라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아무것도 없는 종이에 '뭐야?'라는 글자를 적고 음식 그림카드나 동물 그림카드를 준비합니다. 그러고 '뭐야?'가 적힌 그림카드와 그림카드 뒷면(아무 것도 없는 면)을 같이 보여주고 "뭐야?"하고 모델링을 보여줍니다. 그러고 아동이 따라하면 바로 그림카드를 뒤집어서 그 카드가 과자였으면 "과자~"하고 곧바로 대답합니다. 이런식으로 몇 번씩 계속 반복합니다. 중간에 아동이 그림카드를 원하면 처음에는 바로 제공하여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계속하다가 점차 "뭐야?"가 적힌 종이를 치우면서 그림카드 뒷면만 보여주고 스스로 질문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자연스럽게 질문하기가 형성된다면 단계를 높여 이제는 아이가 그림카드를 원할 때 "00 줘" 이런식으로 사물 명명 + 요구사항을 표현하였을 때 그림카드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하면 아이는 질문하기 행동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아 뭐야?라고 질문했을 때는 이름을 알려주는구나.'에서 요구와 구분하여 질문의 기능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뭐야?하니까 이름 알려주네, '줘'하니까 내가 이걸 가질 수 있네'하고 스스로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활동은 아이가 좋아하는 관심사들로 유도한다면 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동사 "치워" 말하기

엄마표 언어치료 꿀팁 세 번째 입니다. 동사 "치워"를 요구하기 상황에서 사용하여 일반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나열하고 있거나 좋아하는 세팅으로 배치하고 있을 때 방해하는 물건 하나를 놓습니다. 아마 그러면 아이는 이 방해하는 물건을 치우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그냥 놓지마시고 아이에게 살짝 해야할 말을 알려줍니다. "치워"라고 들려주면 아이는 따라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말을 하는 순간 그 방해하는 물건을 치워주면 됩니다. 다시 상황을 보고 또 다른 물건으로 방해하는 물건을 놓으려고 할 때 아이는 "치워"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바로 아이가 스스로 말할 순 없을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몇 번 모방하기 연습을 진행한 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소리에 거부반응이 있는 친구라면 부저를 누르도록 하여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상황에서만 '치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다른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치워"라는 말을 스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 치워라는 말을 한 단어로 자연스럽게 잘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두 단어로 조합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책 치워" 등을 말할 수 있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4. 그림책으로 자발화 촉진하기

엄마표 언어치료 꿀팁 네 번째 입니다. 아이가 요구하기 상황에서만 자발적으로 말을 한다면 다른 기능에서도 이끌어줄 수 있어야합니다. 책을 그냥 읽어주시지 마시고 행동이 잘 나타나 있는 책을 골라줍니다. 예를 들어 큰 고양이와 작은 고양이가 있는 장면에서 고양이를 가리키면 "엄마 고양이", "아기 고양이"라고 물어보지 않아도 먼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아이가 먼저 말하지 않으면 엄마 고양이를 짚으면서 "어? 엄마고양이가?"하고 기다리면 "코 자"하고 말할 것입니다. 만약에 아이가 말하지 못 한다면 처음에는 엄마가 먼저 모델링을 보여주고 해주는 것이 좋고 반복은 같은 책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책을 읽어줄 때도 옆에 있는 글을 그대로 읽어주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등장인물들의 행동을 서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더라도 기다리는 시간을 주면 점점 스스로 표현해내려고 할 것 입니다. 

5. 묻기 전에 스스로 말 안하는 아이(자발어 촉진 스티커 붙이기)

엄마표 언어치료 꿀팁 다섯 번째 입니다. 대상의 이름을 많이 알고 있고, "뭐야?"라고 물어보면 대답하지만 스스로 먼저 말하지 않는 경우에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림이 많이 나와있는 책을 준비하고 이 그림들은 아이가 알아볼 수 있고 명명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합니다. 책과 스티커를 준비하고 "이 스티커 다 붙이고 갈 거야."하고 알려줍니다. 처음에는 책에 아무 말 없이 그림에 스티커를 붙입니다. 아이가 그 행동을 보고 스스로 "고양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 스티커를 떼서 붙일 곳을 찾는 척을 해주면서 아이가 먼저 "의자"라고 하면 의자에 즉시 스티커를 붙여주면 됩니다. 만약 기다려도 말을 하지 않는다면 선택형으로 "의자? 사다리?"이런 식으로 혼잣말하듯이 들려주면 고를 수 있거나 손가락으로 포인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포인팅을 한다면 점점 말로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손가락 포인팅으로만 선택형을 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주시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첫 음절 단서를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의자면 "의..."라고 하여주시면 아마 아이가 말을 완성할 것입니다. 이 활동은 후에 단단어 명명하기 활동에서 "의자 붙여"나 혹은 "의자 스티커 붙여"등으로 확장하여주시면 됩니다.